최근에 재미삼아 써본 자기소개서 Today is ..

초등학교 HR 시간.. 
유머 1번지의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의 패러디를 아이들이 연기 중이다. 
모두들 웃고 있지만 한 아이의 얼굴은 심각하다. 그 아이는 그 패더디극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했으며 , 초등학교 내내 여러 연극 각본과 연출을 담당하게 된다. 
 
한 아이가 연실 웃으며 , 손을 이리 저리 움직이며 열중하고 있다.
오늘도 안 걸리고 , 오락실 입성에 성공  최고의 기록을 깨기 위해 매진 중이다. 
이 때 엄마 등장 .  매타작 시작..  거의 매일 반복.. OTL …  
이 아이는 전세계 게임 대회를 주관하는 회사에서 중요한 위치에서 일을 하게 된다. 
 
여름날의 중학교 한 어느 교실 .. 
늘어진 테이프 소리와 함께 거친 숨소리를 내는 한 아이. 
쓰러지고 , 다치고 , 미끄러지고 .. 리듬과 전혀 맞지 않고 미숙한 동작들의 연속 ..
그 아이는 전교 여름 캠프의 장기자랑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으며 , 여러 동기 후배 여자들의 편지와 선물 공세에 시달리게 된다. 
 
싸늘한 기운이 감도는 겨울의 어느방 ..
어머니는 아이에게 "춤만 추고 싸 돌아 다니면 어떻게 해? " 라고 꾸짖는다. 
컴퓨터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아이는 " 그럼 컴퓨터 사주면 공부 할테니 사줄꺼야 ? " 라고 딜을 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공부를 많이 한 중학교 3학년을 보냈고 , 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고 , 아이는 원하던 컴퓨터를 얻었다. 
 
그것이 비극(?)의 시작임을 어머니는 알 수 없었다. 
아이는 그때 부터 본격적으로 컴퓨터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사설 BBS를 운영해 집 전화는 항상 불통이었으며 , 온갖 잡다한 게임이란 게임은 모두 섭렵하고는 수업시간이 꾸벅 꾸벅 졸았고 , 학업 성적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원하던 대학의 진학에 실패했고 중요한 인생의 기로에서 고민하게 되고 등록금 납부 30분 전까지 재수냐, 등록이냐를 고민하다 대학에 들어가고 두번의 장학금 ,2번의 학사 경고, 선배들과의 창업 이라는 롤러코스터 인생이 시작된다.
 
선배들이 창업한 회사에 놀러 가서 선배들이 버린 고장 난 PC를 밤새 수리해서 , 부팅해 성공하고 쓰고 있는 모습을 본 선배들은 즉석으로 영입을 제안했고,그 후로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을 거쳐 여러 회사들을 경험하게 된다. 
 
병역특례를 해결해 주겠다고 제안한 회사가 있어 우리팀이 모두 옮기게된 WCG…
( WCG는 삼성전자 사내벤처가 분사하여 전세계 게임대회를 주최하던 회사) 
 
WCG 첫 한국 대회 ..
여러 스타 게이머들이 경기하는 것을 인터넷으로 보여주면 안될까? 라고 생각하여 캡처 보드를 자비로 구매하여 시작한 것이 , 메인 컨텐츠가 되었다.
 
게임하는 것을 일반인들이 어떻게 좀 이해하기가 편할까로 시작한 것은 "게임 데이터 실시간 분석을 통한 방송 시스템 연계 방법에 대한 연구"의 석사 논문과 특허 등록 , 재미있는 게임 방송 시스템 마련이라는 업무와 학업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다산네트웍스에서는 
다산 그룹의  많은 업무 프로세스를 시스템화 했으며 , 문제 의식을 가지고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2번의 우수 직원 상을 수상하였다. 
 
그 결과 나이 어린 과장급 팀장(보통 부장급 팀장제) 으로 발탁 되어 현재까지 5년간 팀장직을 수행하면서 다산 그룹의 ICT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 다산그룹 핵심인재로 별도 관리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왜? 이렇게 해야되지 ?","좀더 좋은 방법이 있을꺼야" ,"이렇게하면 재밌을 거야" , " 새로운 것을 시도해봐야지.."라고 시작하고 노력해서 결과를 도출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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