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2003-02-10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Think about my life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항상 나는 생각하고 그 안에서 수 많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대해 책임지거나 또는 후회 하고 사는것이라고 지금까지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너무 가혹한것이 인생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아름다운것이 인생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스름이 다가올 무렵 나의 머릿속을 채웠던 수 많은 비젼들에 대한 외침이..
이제는 어디로 다 숨어 들어 갔는지 찾아 볼 수 없다.

불이 뜨거울 줄 몰랐던 시절... 불 구덩이로 뛰어 들던 나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가?
이제 불이 뜨거운 줄 정녕 알았던 것인가? 아니면... 불 구덩이에 뛰어 드는 척만 했던...
그런 것이 었단 말인가?

즐겁게 사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즐거움속에 겨울이 오고 ....
굶어 죽는 여치가 되는 것은 추호도 싫다. 하지만 난 여치가 되어 가고 있다.

깨 버리고 또 깨버리고... 그러다 내가 깨지더라도...
그 시간들이 다가 오고 있다. 나를 깨 버릴 시간들이.. 나도 내가 깨 질까 두렵다.

하지만.. 배수진을 치고 깨야 한다. 그것을...

난 알수 없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다만 진실은 내가 표류하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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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5년전의 이야기 인데 ..이젠 저런 생각 조차 안나는 내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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