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투데이 크리스마스 파티 ~~~ Fun to Play

본부장님께서 어제 스웨덴에서 돌아오신 관계로 토요일이지만 회사에서 부장님께 그간의 업무보고를 마치고 독일 OP 미팅을 간략히 한후에 SONGSL 과 함께

미투파티 고고싱... !!!



아 마따 선물 사오랬는데.. -_-; 일단 명동을 들러서 여기 저기 무엇을 살까 고민중... 잠깐 송슬의 썩소..  이것 저것 고민중에 조금씩 힘이 빠져 가는데 송슬은 좋댄다. ㅋㅋ

저런 것으로 한번 해 볼까? 아 저건 짝퉁파는 가판대넹.? ㅋㅋㅋㅋㅋ 그럼 무엇을 하지? 나름 30분여 여기 저기를 해메보니.. 시간은 흐르고 컨셉은 잡히지 않고 .. 여기서 바로 송슬과 나는 고민 삼매경 ~~~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속으로 후다다닥 뛰어가 송슬은 드디어 선물 선택... 나도 컨셉을 정하긴 했으나 하하하하 -_- ; 좀 성의가 없이 보일수도 있으나 .. -_- ;  받으신 분이 커피 매니아 였길를...

짜잔.. 여기서 송슬의 선물 소개.. 스킨푸드에서 핸드크림을 하나 마련했다. 나는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을 하나 준비 했다.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을 그냥 줄 수 없으니 크리스마스 카드를 하나 사서 정성껏.. 무슨 말을 해 볼까? 내가 볼 수도 보지 않을 수도 있는 사람이고 받는 사람이 여자 일수도 남자 일수도 있으니 작업멘트는 생략해야 겠고.. 그냥 2007 잘보내고 2008 준비하기 위해 웃자 머 그렇게 적은것 같다. 혹 고맙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명함 한장. -_-; 작업인가? ㅋㅋㅋㅋㅋ

송슬을 통해서 말로만 듣던 문제의 그 아이 나무로태어난새 를 만났다. 갓 군대를 다녀와서 인지(???????) 모자를 눌러쓰고 엽기 발랄하게 나타나 몇마디 어색하게 하다가 그냥 말 놔 버린 계기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님과 사진찍기를 거부 당하고 나서 였던듯 하다.
하하 어색하지만 나도 사진 한장. -_- ;

어 이녀석들은 참 오묘한 관계인데.. 바로 군대에서 서로 만나서 친하게 되었다는.. 둘다 개발자... ㅋㅋㅋ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노는거 보니까 잘 어울린다.
송슬이 계속해서 배고프다고 보채는 가운데 짜잔 안주가 나왔다. 이집 스페셜인것 같았다. 글고 보니 난 닭 한조각, 오징어 튀김 한조각 귤 반조각 (나무로태어난새가 준것 ) 밖에 안 먹었넹.. 냠..
비류연님과 나무로태어난새는 부산에서 친구였고 부산을 주름잡던 킹카 , 퀸카였다고 하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친구 였다고 하는데 통 연락을 못하다가 미투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아 첫번째 미친 장기자랑 시간... topRay 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시작된 미친 장기자랑.. 광란의 도가니.. 나도 한때 합창부였긴 했지만 내가 어떻게 합창부를 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노래를 못하는데 아 부럽 부럽 부럽...
오늘 미친 행사를 끌어주신 두분 쌀라망힝밍웡님과 님이다. 두분의 환상적인 호흡은 미친 전체 행사의 성공적인 모든 것이 되었다. 쌀라망힝밍웡님의 철갑상어이야기는 잘 들었습니다. 연님은 절 기억하실랑가 모르겠네요 ㅋㅋ.
잠깐 딴짓하느라 닉을 못봤는데 걸출한 락 장르의 음악을 잘 소화해 내 주셨습니다. ( 닉좀 댓글로 아시는 분 달아 주시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지요. )
환상의 듀엣 하모니를 선사해 주셨던.. 아 이 남자분은 산타옷 입고 계시다가 옷 벗으신것 같은데 닉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DJ해 주셨던 환상님 ... 정말 어려운 노래였는데  ~~~~~


그리고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되었는데.. 24년후면 환갑입니다. 라고 소개하면서 나온 이분도 죄송하지만 닉을 모르겠네요. -_- ;( 알려 주시면 업뎃 .. -_- ) 신나는 중년 가요를 걸출하게 불러 주셨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오신것 같았는데 그런 모습이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커서 아빠되면(?) 한번 시도를 .. ㅋㅋ
자자자 다들 한컷씩 기념 촬영..

나무로태어난새 드디어 미친파티에서 미치다.


스윙댄스덕에 무대 앞에서 맨 뒤로 쫒겨났지만..스윙댄스는 아마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24일 바로 저장소에서 스윙댄스 파티가 또 있을 예정이란다. 스윙댄스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고고싱 !!












여기부터 곰놀이 재미시간.. 다들 한번씩 돌려 보면서 기념샷 한컷씩... ㅋㅋㅋㅋ
닌아님 / 돌고래자리님 / 아 남자분 모르겠네효. / 로망님...





아 요조숙녀님 ..

네 이넘 이젠 지겹다. 나무로태어난새 ... 아 이사진은 스토로보 과다 노출 -_-; 포토샵 커브 조절 안했다. 미안하다. ㅋㅋ

송슬과 나무로 태어난새..

아 이분들.. 옆에 계시긴 했는데 말을 많이 못나누어서 닉은 잘 모르겠어요. 맨 왼쪽에 계신분이 제 선물 받으셨다고 나중에 그러시더라구욤. ㅋㅋㅋㅋ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길..

그들은 엽기중.. ~~~ 사실 송슬과 나 나무로태어난새가 아는 사람이 엄써서 셋이서 이렇게 보면 무지 잘 논거 같이 보이는데 사실은 좀 암울하게 놀았음 ..ㅋ

이날의 베스트드레서로 선발된 돌고래자리님과 함께... 달크로즈님..


갑자기 어떤 분이 "누구 산타 바지 입어 볼래? " 라고 제안을 하셨고 갑자기 닌아님이 바지를 들고 후다닥 화장실로 가시더만 입고 나오셨음.. 증거를 남기기 위해 한샷 그 옆엔 카린님 ..

옆에 앉으셨길레 나이 물었다가 약간 충격먹고 호되게 혼나고 책 세권 사드리기로한 휘발성고양이님..

마지막 댄스파티를 끝으로 저와 송슬은 자리를 떴다는......

지금까지 여러번의 파티를 다녀 보았다. WCG 2004 미국 샌프란시스코 행사때 행사 끝나고 대행사 친구들과의 파티가 가장 인상깊게 남았었는데 20살 부터 50살 까지 모두 친구처럼 스스럼 없이 대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자신의 기분과 흥에 겨워 춤추고 노래하고 대화하고... 사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생각했었는데 미투파티에서 조금 그런면을 봤다고나 할까? 어짜피 문화가 다른 두 나라의 파티를 비교하는 것은 가치가 없는 논쟁일 수도 있지만....

난 미투 친구가 셋이다라고 말했었는데 이제 보니 넷이네. -_-; 여하튼 아마 미투 파트 참여한 사람들 중에 내가 제일 적지 않을까? 미투 글도 별로 잘 안썼고 그랬던 약간의 이방인일 수도 있는 나였는데 다들 따뜻하게 대화해주고 재밌게 이야기 해 주셔서 물씬 즐거운 분위기를 느꼈던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30이 가는 막바지에 순간적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서 정말 정말 반가웠다고나 할까? 일의 특성상 사람을 만나는 일이 많이 만나는 일이 없거니와 만나더라도 업무적인 사람들만......

오늘부로 내 미투친구가 10명이 넘길 바라면서...두서 없이 막 적어나간 조잡한 미투 파티 후기를 마친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있으면 제보해 주시길..) 그리고 10x10에서 핸드폰 크리너 흰색 선물해 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 참.. 사진 원본이 필요하신분은 goodboys골뱅이gmail.com 으로 연락 주시면 원본 화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너무 반가웠어요 !!!!

핑백

덧글

  • kenu 2007/12/23 21:32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 조용히 파티를 즐기셨군요. 사진은 왕 잘 나왔네요.
    제 미투는 http://me2day.net/okjsp 이구요. 환갑24년 남은 아저씨 맞습니다. ^^;
    행복하세요.
  • 호랭이 2007/12/24 01:32 # 삭제 답글

    환갑 24년 남은 아저씨는 kenu(허광남) 님입니다. ㅎ.ㅎ
    마감 탓에 가지 못한 게 아쉽군요... ㅠㅠ
  • 용상 2007/12/24 11:29 # 삭제 답글

    아악 이날 저 다이.. 생각하기도 싫어요 흑
  • goodboys 2007/12/24 11:31 # 답글

    #kenu 저도 환갑 30년 남은 아저씬가염 그럼? ㅋㅋ
    #호랭이 다음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뵈었으면 좋겠어요.
    #용상 하하하 너 그럴 줄 알았다. 내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