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7 이제 폐막을 준비 하면서 .. WorldCyberGames(WCG)

출장온지 벌써 10일이 넘었다 . 이제 행사는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모든 예상들이 빗나가고 있고 한국은 종합우승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GF 때는 항상 Internet Broadcasting 이라는 부분을 진행하는데 그때문에 무대 경기들은 항상 정확히 지켜볼 수 있는데 점점 더 세계와 한국과의 게임에 대한 실력에 대한 격차는 줄어 들고 있다.

WCG 공식 한국 사이트에서 VOD를 본 사람들이라면 마재윤의 탈락 경기를 봤을 것이다. 맵에 대한 이해를 떠나서 무척이나 놀라운 경기 운영 능력 및 컨트롤들을 보여 준다. 마지막 날이라 조금은 여유로워 사진 몇장 및 설명을 올려 본다.
역시나 사진의 출처는 WCG 공식 사이트 이다.

우리의 마지막 희망 송병구 선수 ..WCG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3/4위전을 통해 겨우 WCG에 합류했으나 이젠 그가 세계를 제패할 것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뒤엔 오른쪽 부터 정소림 아나운서 / 한국 팀리더 이창하 ( 미국 와서 알게 되었는데 참 재밌고 괜찮은 놈 같다. ㅋㅋ) / 아 무슨 게임 게이머드라 모르겠다. / 진영수..
WCG 2007 Grand Final 에 모인 모든 선수는 스타가 될 자격이 있다. 그 안에서도 유명한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명이 워크래프트의 그루비.. 그루비보다 그의 미스 싱가폴 출신 여자 친구 카산드라가 더 인기 있다는 .. 실제로 여러번 봤는데.. 미모가 출중하다는 ..ㅋㅋㅋㅋ
평일엔 다들 공부하러 갔는지 사람들이 별루 없다가 주말이 되자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받았다. 입장료가 10$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에 대한 관심이 여기 저기 많은 것 같다.
위의 사진에서도 봤지만 검은색 줄무늬 옷을 입은 저들은.. 바로 대회의 공정성을 지켜가는 Referee들... 올해 씨애틀 QWEST FIELD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NFL Referee 옷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송슬도 이 옷을 입고 있는데 아 사진을 못 찍었다. 오늘은 한번 기회가 되면 찍어 봐야 겠당.
아 그녀들... 역시나 NFL Cheer Girl 의 컨셉으로 단장(?)시켰으며 그녀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Guess The Winn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누가 이길것인가를 알아 맞추는 것인데 한 경기당 많은 경품들이 제공되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두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재윤/송병구 경기를 할때 가장 많이 카메라에 잡혔던 이 분들.. 나중에 들었는데 LA에서 17시간 운전해서 씨애틀에 왔다고 한다. 마재윤과 진영수 송병구를 보기 위해... 각 게이머들의 가면을 제작하고 옷도 맞춰 입고 .. 나 미국에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그들의 게임에 대한 열정에 감사 드린다.
아 소름끼치는 워크래프트 플레이어 SKY .. 아 장재호를 속된말로 발라 버린 무시 무시한 실력을 가진 SKY... 그의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듯 한 컴퓨터 코드들에 대한 Micro Order를 CPU에 전달하는듯 느껴진다.
한국 대표 선발전때 부상투혼을 발휘했던 그 ... 하지만 SKY에겐.... 게임 그 이상을 넘은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승이 펼쳐지는 곳 바로 그곳이 WCG 다.
Main Stage외에 실제 Tournament ZONE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Cyber Space #1 / #2 의 장면.. 저거 사람들 막 누워 있는거 딱딱한 의자보다 훨씬 편안하게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한번 누워 봤는데 어찌나 편하던지 하나 가져 오고 싶다.

여기 와서 민구형 , 호준이 , 승렬이 , 재연이와 같이 생활 할 수 있는 것들이 가장 좋았고 이제 헤어지면 언제 또 만나게 될지 모르는 호준이와의 밤은 또 하룻밤 지나갔다. 승렬이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양한 삽질로 평생 이어갈 여러가지 행동을 여기서도 하고 있다. 집에 가면.. 제일 먼저 써든어택을 한판해야 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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