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내 이글루 결산 - 2009년 블로그 활동을 반성하며 2010에 좀 더 노력이 필요 Today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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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08-2009 포스트 수 비교 (2008년 포스트 :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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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가 보낸 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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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이글루 명예의 전당


9번째 WCG Grand Final 을 준비 하며 ... Today is ..

2001년 2월 5일에 WCG에 입사한지 8년 9개월째다. 벌써 9번째 Grand Final 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설레이기도 하고 , 여전히 두렵기도 하다. GF(Grand Final)은 Great Fun 하여야 겠지만 항상 Great Fucking 하게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WCG는 2001년도 부터 3년간 한국에서 치르고 (2000년도에 Challenge 대회를 치르긴 했지만 공식대회로 Count하지 않는다.) 2004년도 부터 해외 개최를 진행해 왔는데 항상 준비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최소의 인원이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여러 대행사들과 함께 1년에 한번씩 치르기는 버거운 행사가 WCG다.

글로벌 E-Sports를 표방하는 여러대회가 있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그 규모는 WCG와 비교가 될수 없다.
WCG는 다양한 플랫폼(콘솔,PC,모바일)에 다양한 종목 (12개 종목 ) , 다양한 장르에 700대가 넘는 규모의 PC들...

그러다 보니 다양한 토너먼트 운영지식 및 여러 IT 관련 솔루션들이 적절하게 잘 배합되어야 문제 없는 대회를 치룰수가 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보니 모든 톱니바퀴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바로 큰 사고로 이어진다.

나는 GF에서 인터넷 방송을 총괄하여 진행한다.
1회 National Final 에 재미로 Osprey-100을 구매하여 재미로 시작한 인터넷 방송은 이제 Grand Final의 거대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인코딩 및 송출 관련 PC들만 20대가 넘고 이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3천만이 넘는다.
올해 국내 모 회사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Octoshape를 통한 P to P Flash 방송으로 진행하는데 나름 화질 개선을 위해 장비도 구매하고 했지만 역시 행사는 사건과 사고를 동반하기 마련이다.

올해는 또 어떤 한계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
짐을 싸고 필요한 것들을 하나 하나 챙기고 또 빠진게 무엇인지 생각하다 보니 잠이 오질 않는다.

멋진 WCG 2009가 되길 기도하면서 내일을 기다린다.



나를 만나달라고 누군가에게 요청해야 한다면.. 이렇게 한번 .. ㅋㅋ Think about my life

여권을 손에 쥐고 E-Ticket 웹사이트를 들락 날락 하면서...

이럴때가 기분이 제일 좋으시죠?

아무 생각없이 떠나서 나를 찾고 나를 만끽할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

 

페리를 타고 센느강의 낭만을 느끼고 , 노틀담 성당 과 개선문을 거쳐 에펠탑의 광경에 취하는 순간 나는 빠리지엔느가 된다.

몽마르뜨를 올라 테르테르 광장에서는  예술에 심취해 보기도 하고 ...

사크레퀘르성당 앞에선 눈앞에 펼쳐진 파리 시내를 보며 무엇인가 다짐해 보기도 하고 ..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에서 매일밤 와인에 취하고 파리지엔느와 친구가 되기도 하고 ..

루브르박물관에서는 지나왔던 과거들을 회상해 보기도 하고 ...

 

그때는 정말 너무 즐거웠던 한 순간 한순간이 었고 , 지금도 기억나는게 여행이겠죠?

 

사람을 만나는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새로운 사람은 새로운 여행입니다.

 

새로운 여행을 해 보실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여행지는 "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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